쇼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. ^^

또한 모 경찰서 지능범죄팀 관계자는 “우체국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을 때 상담원 연결을 눌렀다면 똑같은 전화가 다시 올 확률이 높다.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이 첫 번째 전화는 탐색전 차원에서 전화를 걸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.”라며 “어떠한 경우에라도 통장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이니 주의해야 한다’고 설명했다.

출처 : 소비라이프뉴스(http://www.sobilife.com)

다모님, 결론적으로 저는 비용이 청구되지 않았습니다. 도대체 이 스팸 전화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…ㅠㅠ

안녕하세요. 우선 댓글로 정보 감사합니다. 제 생각엔 돈이 청구되도 국제전화 요금정도만 청구될 것 같은데, 아마 자동으로 전화를 걸던 상태에서 응답이 있는 사람 목록에 오르셨을 것 같아 몇 번 더 전화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앞으로 안 받고 무시하시던지 아니면 받고 스팸인걸 확인하고 바로 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안녕하세요. 예전에 결과적으로는 아무 일도 없었고, 돈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. 왜 전화를 거는지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– _-)